JHK

이전 포스팅에서 이쁘게 달았지만, FCC 케이블이 찍히고 호스 꼬임현상이 발생했다.. 무한 공급기 이전 장착기  참고 

고품질 인쇄시는 문제없으나 고속인쇄시 문제발생.....헐

그래서 이리저리 위치 조절 해보다 답안나와 결국 옆구리를 뚫었다..

오른쪽 옆면을 탈거해야 한다.. 

프린터 뒷부분 나사 2개 제거..

스캐너 상판 덮개 열고 오른쪽 보면 2개의 홈이 있음 일자드라이버로 누르면 툭하고 락이 풀림...

아래쪽도 2개의 홈이 있는데 일자드라이버로 누르면서 재끼면 빠진다....

여기까지 하면 앞부분만 매달려 있는데...앞부분은 대충 툭툭치면서 벌리고 우당당탕 뺏음...ㅋ

옆면 제거후....프린터...카트리지는 탈거한 상태.... (옆에서 본모습)

이전 방법에서는 호스 클램프를 뒤쪽으로 보냈는데...호스를 오른쪽으로 변경함에 따라 호스 클램프를 앞쪽으로 옮김...

뒤쪽에 고정하면 고속인쇄시 바닥부분에 스펀지?(청소시 잉크 버리는곳)에 호스가 닿을 우려가있음....

호스방향과 호스 고정 클램프 위치를 마젠타 뒤에서 포토블랙 앞으로 변경하고 위치를 잡아본다..

탈거한 옆판을 대보며 호스가 일직선이 되게 구멍을 뚫는다.. 32파이 홀쏘를 사용했음.. (카트리지 위치에 맞게 뚫는다고 뚫었는데 결국은 잘못뚫었음..아래 내용 참고)

구멍으로 선을 통과시켜야 하는데...이미 잉크를 채웠기때문에 카트리지나 공급기에 호수를 분리하기 난감... 그냥 쇠톱으로 자름..

이렇게 자른후 살짝 비튼후 호스를 넣으면 된다..

가조립후 테스트~

잘된다...ㅎㅎ

이것저것 테스트후 역시 고속인쇄시 문제 발생.!!!!!!

다시 옆면 탈거후 재가공.... 구멍을 앞쪽으로 넗혀도 보고 했지만....

너무 높은데 뚫은거 같다..... 호스 라인상 정위치 맞는데....ㅜㅜ

처음 뚫은 구멍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파란색이 처음 뚫은거, 빨간색이 간섭없는 위치...카트리지 높이에서 부터 아래쪽으로 여유가 많아야 고속인쇄시 호스가 씹힐우려가 없음....빨간원에 맞춰 뚫거나 좀더 윗부분까지 여유있게 뚫어주면 좋을듯함.)

사포로 부드럽게 가공하고 최종테스트....완성... 고속인쇄도 문제없음...

이젠 외부로 노출되는선만 먼지등으로 부터 보호하면 될듯함..

인쇄테스트....

3탄은 노출된선을 외부걸림이나 꼬임방지를 위해 케이스를 달아볼까 생각중이다.

캐논 MX922 무한 공급기 장착

무한 카트리지 방식은 잉크 소진이 빨라 매번 충전하기 귀찮아 무한 공급기를 달았다.

알리발 무한공급기 가격은 20불이 채 안됨..

이전 포스팅에서 퍼온 유투브 영상 처럼 옆구리를 뚫어 버릴까 하다가 일단 걍 장착했다....

(결국 호스 꼬임밎 FCC케이블 간섭문제로 옆구리 뚫고 다른 방법으로 변경함..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 -> 무한 공급기 변경 장착) 

아래 내용은 참고용으로 남겨둠...

배송된 초기 카트리지는 호스고정이 아래 되있었는데..위로 바꿈..마젠타 카트리지 스티커를 떼면 고정 구멍이 있음..

덮개 열고 카트리지가 가운데 오면 전원코드 뽑고 덮개 분리한다...속덮개는 45도 각도로 내리면 힌지를 쉽게 뽑을수 있다.

속덮개와 힌지는 필요없으니 봉인

헤드 패킹을 실리콘 패킹으로 교체한다.

교체된 실리콘 패킹과 순정 패킹...높이가 실리콘패킹이 조금 높다.( 동봉된 설명서에는 기존패킹 제거에 대한 안내가 없는데..겹쳐서 꽂으라는건가? 실제로 겹쳐보니 너무 높다..유투브 검색해보니 교체하는듯해서 그냥빼고 교환함..)

*가운데 동그란 헤드부분 손상가지 않게 조심해서 작업한다.

교체완료된 모습

카트리지에 잉크 반정도 채우고 장착

라인은 아래처럼 잡았다..왼쪽으로 잡는 경우 보다 간단하다.. 

겉커버 다시장착..

다이소 1000원 짜리 케이스를 프린터 본체 옆구리에 피스2개로 고정후 공급기를 넣음

아래 커버도 살짝 간섭있지만 잘 닫힌다.

테스트 페이지 인쇄

canon mx922 무한공급기 CISS

ㅎㄷㄷ